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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작가는 달콤하고 화려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시각적 유혹이 주는 환각의 상태를 그림으로 유쾌하게 표현해 냈다.
임 작가는 “이미지의 범람으로 인한 시각적 혼돈에서 벗어나, 잊고 있던 내면의 본질을 재조명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 작가는 프랑스 발렁시엔느 국립예술고등미술학교 졸업 했으며 귀국 후 금호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4기로 활동했다. 개인전 ‘살맛 Now?’, 성곡미술관 특별기획전 ‘오버 더 레인보우’등의 작품 활동을 해 왔다. 02-543-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