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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브랜드 운영 중단 시기는 다음달 초로 알려졌다.
앞서 호텔신라는 지난 2022년 6월 로레알,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합작법인 ‘로시안(LOSHIAN)’을 설립했다.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2022년 11월 뷰티 브랜드인 시효를 론칭한 바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뷰티 시장 포화에 안착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로시안은 지난해 영업손실 81억 원 기록하는 등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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