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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넥스뷰, 4분기 매출 74억원 '최대 실적'...AI·HBM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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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5.02.03 15: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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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액 187억원...전년比 75.5% 증가
"신규 고객사 확보 통해 성장세 이어갈 것"

(사진=다원넥스뷰)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초정밀 레이저 접합장비 전문기업 다원넥스뷰(32335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다원넥스뷰는 2024년 4분기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5% 증가한 187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4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원넥스뷰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스팩 합병비용 52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이를 제외한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11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반도체 시장 호황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I 수요 급증으로 HBM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장비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HBM 시장 규모가 2024년 182억달러에서 2025년 467억달러로 1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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