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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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과 일행 모두 혐의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이른 시일 내 박유환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그의 형 박유천 또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박유환은 ‘계백’,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영화 ‘무수단’, ‘원라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