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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얼룩말은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는 탈출한 얼룩말을 둘러싸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생포를 시도하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2021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얼룩말”이라며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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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 활보
우리 부수고 동물원 탈출…생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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