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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쪽방촌' 찾은 하이트진로…매달 신선식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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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7.24 0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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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온기창고'에 신선식품 매달 500인분 후원
폭염 속 수박 추가 지원…13년째 주거취약계층 도와
장인섭 대표 "지속 실천으로 지역 상생 이어갈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장마와 폭염 속 서울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섰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과 수박을 나누는 ‘수박 DAY’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서울시 이신옥 팀장, 서울역 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수박을 직접 나눠주며 안부를 묻는 등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수박DAY’행사가 열린 가운데,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서울역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거처를 직접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수박DAY’행사가 열린 가운데,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서울역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거처를 직접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은 후 13여년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통해 매달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을 후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조리가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신선식품을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을 꾸러미에 담아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꾸러미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절별 신선식품 지원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매달 이어진 하이트진로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지원 현장. 서울역·돈의동·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신선식품 꾸러미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 모음)
지난 3월부터 매달 이어진 하이트진로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지원 현장. 서울역·돈의동·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신선식품 꾸러미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 모음)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2026 하이트진로 비타민 꾸러미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DAY'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쪽방촌 주민, 서울시 이신옥 팀장, 서울역 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하이트진로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2026 하이트진로 비타민 꾸러미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DAY'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쪽방촌 주민, 서울시 이신옥 팀장, 서울역 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하이트진로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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