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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에듀테크 기업은 콘텐츠와 프로그램 완성도는 물론 수험생과 학부모의 감성까지 충족할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가 중요하므로 높은 수준의 물류시스템 확보가 큰 숙제다” 며 “아워박스와의 파트너십은 이를 해결할 수 있을 좋은 선택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워박스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비즈니스 솔루션 ‘Mate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는 “교육포털과 협업을 맺고 있는 수많은 교재/교구 공급사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물류 문제이므로 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물류서비스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에듀팡과의 업무협약은 고객사의 고민 해결은 물론 소비자의 만족도를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