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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데 맞춰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담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은 배민석 팀의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이 받았다. 작품은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엄마가 문화요일을 계기로 새로운 경험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따뜻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상금 300만원)은 김규민 씨의 ‘화목한 우리 사이엔, 문화요일이 있다!’가 수상했다. 우수상(지역문화진흥원장상·상금 100만원)은 정지현 씨의 ‘수요일마다 우와한 남자’, 장지예 씨의 ‘우리들의 수요일’, 구자휘 팀의 ‘당신의 자리를 비워둘게요’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상(지역문화진흥원장상·상금 30만원)은 고영빈 씨와 김석현 팀, 이수빈 팀, 김현서 팀, 송위종 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상과 장려상, 최우수상, 대상 시상이 차례로 진행된다. 행사 이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기대하는 점’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는 수상작을 보다 많은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시상식이 열리는 10일 공개하며, 우수상 작품은 12일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요일’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하면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