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이사장은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국감)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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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현재 러시아 투자자산에 대한 매도와 환전이 제한돼 있다”며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고 거래 가능해지면 위탁 운용사들과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연금이 투자하고 있는 한국전력도 위험이 높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남 의원은 “연기금은 국내외적 위기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며 “국민연금공단 기금은 사전적 리스크 관리강화를 위해 조기경보 체계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 중 한국전력 주식, 채권 등 익스포저가 지난 9월 기준 13조2600억원에 이른다”며 “한국전력은 국내 상장기업 중 위험단계에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사업위험, 재무위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필요하면 투자 가능한 종목 군에서 제외하거나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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