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매맷값이 0.00%로 보합을 보였다. 최근 4주간 변동률을 살펴보면 2024년 12월23일 0.02%→12월30일 0.02%→올해 1월6일 0.00%→1월13일 0.00%로 상승폭이 줄고 있다. 또 지난해 5월20일부터 8개월 가까이 이어졌던 상승세가 멈췄다.
서울 중에서 강남구(0.06%), 중구(0.05%), 서초구(0.05%), 양천구(0.05%), 영등포구(0.04%) 등이 상승했고, 성북구(-0.08%), 은평구(-0.07%), 노원구(-0.04%), 강동구(-0.04%) 등이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6% 하락했다. 과천시(0.16%), 성남시 분당구(0.03%), 수원시 팔달구(0.02%), 하남시(0.01%), 의왕시(0.01%) 등이 상승했고, 평택시(-0.31%), 동두천시(-0.24%), 안성시(-0.24%), 고양시 일산서구(-0.19%), 파주시(-0.19%), 이천시(-0.17%), 광주시(-0.14%), 용인시 처인구(-0.12%)등이 하락했다.
인천(-0.03%)은 서구(0.01%) 상승, 연수구(-0.06%), 계양구(-0.04%), 부평구(-0.03%) 등이 하락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8%)는 울산(-0.01%), 광주(-0.04%), 부산(-0.09%), 대전(-0.09%), 대구(-0.11%) 모두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북(0%)만 보합이고, 충북(-0.01%), 강원(-0.01%), 세종(-0.05%), 전남(-0.05%), 충남(-0.07%), 경북(-0.11%), 경남(-0.19%) 모두 하락했다.
서울 지역별로 종로구(0.12%), 중구(0.1%), 용산구(0.08%) 등은 전세가격이 상승했으나 동대문구(-0.19%), 도봉구(-0.18%), 송파구(-0.17%), 성북구(-0.1%) 등이 하락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0% 보합이다. 과천시(0.36%), 구리시(0.19%), 양주시(0.18%), 고양시 일산동구(0.14%), 고양시 덕양구(0.1%), 수원시 장안구(0.08%), 용인시 기흥구(0.07%) 등이 상승했고, 안성시(-0.25%), 안양시 만안구(-0.17%), 광명시(-0.17%), 광주시(-0.14%), 안양시 동안구(-0.14%), 평택시(-0.07%), 이천시(-0.06%)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전주 대비 0.04% 올라 상승했다. 다른 5개 광역시(-0.02%) 중 울산(0.05%), 광주(0.02%), 부산(0.01%)은 상승했으며 대구(-0.07%), 대전(-0.07%)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전세가격도 -0.03% 하락세를 보였다. 충북(0.04%), 전북(0.01%) 상승, 강원(-0.01%), 충남(-0.02%), 세종(-0.05%), 전남(-0.05%), 경북(-0.06%), 경남(-0.07%)은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전주 35.7보다 하락한 35.4를 기록했다. 인천(21.7)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33.3)이 가장 높다. 대전 21.9, 부산 15.7, 광주 15.5, 대구 13.4로 모두 100 미만으로 나타나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