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475040)은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11개 분야에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혜택은 최종 입사자에게 지급하는 보너스 총 2000만원과 면접 전형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다. 지원부터 최종 입사 제안까지 채용 절차를 우선 진행하는 패스트트랙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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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은 2014년 설립된 비전 AI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SVNet’은 카메라 영상에서 차량과 보행자, 차선,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다. 저전력·경량화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SVNet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14곳의 50여 개 차종에 적용됐으며, 누적 양산 차량은 500만대를 넘어섰다. 자동차 산업에서 쌓은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AI를 뜻한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개발 계약이 이어지고 사업 영역도 넓어지는 데 따라 기술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취지다. 입사자는 서울을 비롯해 미국·독일·일본·중국 등 글로벌 거점의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양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스트라드비젼은 202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채용 분야와 지원 자격은 회사 채용 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리멤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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