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사람은 40대 여성을 추정되고 있으며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유실된 마창여객 71번 버스의 탑승객 숫자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
한편, 24일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창원의 누적 강수량은 241.5㎜로, 시간당 최대 83.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 관련기사 ◀
☞ 부산 산사태로 아파트 경로당 붕괴.."인명피해 없는 듯"
☞ 부산 지하철, 곳곳 침수로 운행중단.. 집중호우로 온천천 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