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인천공항에 ‘플레이팅’ 5호점 오픈… 컨세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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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2.04 09:34:08

T1 최대 규모 푸드코트 운영
인천공항 매출 전년비 23% 성장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푸드코트 사업장인 플레이팅 T1 A/S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인천공항 내 총 5개의 푸드코트 지점(1534석)을 확보하며 플레이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플레이팅 T1 A/S점 전경 사진. (사진=롯데GRS)
신규 오픈한 플레이팅 T1 A/S점은 약 434평 면적에 474석 규모로, 인천공항 내 푸드코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공간은 ‘한국의 선이 꽃처럼 피어나는 공간’을 콘셉트로 한복의 곡선과 기와 구조 등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했다.

메뉴는 한식과 분식, 아시안 푸드 등 이용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롯데GRS가 개발한 자체 브랜드인 나드리회관, 경성분식, 온탕집, 또룽방콕 등 4개 브랜드가 입점해 김치찌개와 뚝배기 떡볶이 등을 선보인다.

롯데GRS는 2019년부터 인천공항 내 푸드코트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컨세션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3분기 기준 인천공항 컨세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으며, 최근 오픈한 점포들도 목표 매출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글로벌 고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공간”이라며 “컨세션 사업을 통해 외형을 확대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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