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산하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SIM)의 대표 펀드인 ‘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에 재간접 투자한다.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는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갖췄으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기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고 이익 창출력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우량주에 집중해야 한다는 분석 하에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모자형 구조로 운용된다. 국내 투자자는 △원화 환헤지형(H) △원화 환노출형(UH) △미국달러화(USD)형 등 다양한 자펀드 중 투자 성향에 맞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투자자가 가입하는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는 미달러화(USD) 기준의 모펀드에 자금을 투자한다. 해당 모펀드가 역외펀드인 ‘모건스탠리 글로벌 오퍼튜니티(Morgan Stanley Global Opportunity)(Class Z)’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피투자펀드인 모건스탠리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는 2010년 11월 룩셈부르크에서 설정된 공모펀드(UCITs)로, 순자산 규모만 약 122억 달러(약 16조7000억원, 2026년 8월 말 기준)에 이르는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2006년부터 전략을 총괄해 온 25년 경력의 크리스티안 휴(Kristian Heugh)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3명의 글로벌 전문 인력이 협업해 운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피투자펀드는 상향식(바텀업) 리서치를 기반으로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풍부한 잉여현금흐름(FCF) 등을 보유한 30~40개 내외의 글로벌 우량 기업에 압축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해당 펀드는 △AI 인프라 기업 △AI 활용 기업 △수요 집약 기업 △금융 통합 플랫폼 △브랜드·IP 기업 등의 5개 핵심 성장 테마를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책임운용역인 최지운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부 수석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며 단기적인 시장 테마나 유행을 좇기보다 독점적 가격 결정력과 구조적 진입장벽을 구축한 우량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된 모건스탠리의 리서치 역량과 압축 포트폴리오를 국내 투자자들도 공모펀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시장 상황, 환율 변동 및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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