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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는 16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월마트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미 전역 4600여 개 월마트 매장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월마트에 입점한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모두 미국 본토 브랜드다. 타 국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커피베이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커피베이는 우선 미 서북부 새크라멘토 지역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지역에 5개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2016년까지 이 지역에 10개의 직영점을 열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미국 월마트 4600개 매장 중 매출 기준 우량점포를 우선적으로 선별해 가맹점주들을 본격적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2017년에는 100개 가맹점, 이듬해인 2018년에는 300개 가맹점을 오픈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출범한 커피베이는 현재 국내에 4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카페베이는 지난 201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미국에서 해외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