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동 먼지 비움 도크 '오토 엠티 독' 적용
최대 60일 먼지 보관…먼지 접촉 최소화
더블 헤파 필터로 0.1㎛ 먼지 99.99% 제거
플러피 옵틱 헤드·150AW 흡입력 탑재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다이슨이 자사 최초로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적용한 무선청소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청소 후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는 전용 도크를 함께 출시해 청소부터 충전,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 | 다이슨 V10 옵틱™ + 오토 엠티 독™. (사진=다이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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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은 1일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갖춘 무선청소기 ‘다이슨 V10 옵틱(Dyson V10 Optic)’과 전용 ‘오토 엠티 독(Auto-empty Do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 후 청소기를 도크에 거치하면 내부 먼지를 자동으로 비우는 ‘오토 엠티 독’이다. 도크는 최대 60일 분량의 먼지를 밀폐 보관할 수 있어 사용자가 먼지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먼지 비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도크 내부에서 포집·밀봉해 재배출을 99.99%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청소기 본체와 도크에 각각 헤파(HEPA) 필터를 적용한 ‘더블 헤파 필터레이션’ 구조를 갖춰 청소 중은 물론 먼지를 비우는 과정에서도 0.1마이크론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9%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 다이슨 V10 옵틱™ + 오토 엠티 독™. (사진=다이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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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성능도 개선했다. 신제품은 최대 110,000rpm으로 회전하는 디지털 모터와 15개 싸이클론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150AW의 흡입력을 구현했다. 마룻바닥 전용 ‘플러피 옵틱’ 클리너 헤드는 보이지 않는 먼지를 비춰 더 꼼꼼한 청소를 돕는다. 에코·미디엄·맥스 등 3가지 청소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사용 시간은 60분이다.
도크에는 자동 충전 기능과 액세서리 보관 기능도 함께 적용했다. 청소기를 항상 충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다양한 청소 툴도 함께 정리해 보관할 수 있다.
아사프 오오이 다이슨 플로어케어 신제품 개발 총책임자는 “청소는 바닥을 깨끗하게 하는 것뿐 아니라 먼지통을 비우고 제품을 충전하는 과정까지 포함된다”며 “새로운 오토 엠티 독은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