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김 신임 원장을 건강보험연구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보험연구원장은 연구원 조직 운영과 연구사업 기획을 비롯해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보장제도 전반의 연구지원과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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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평가연구팀 연구위원을 거쳐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합류했다. 대전세종충청 건강지원센터장과 법무지원실 연구위원, 급여전략실·빅데이터운영실 부장 등을 지내며 건강보험 정책과 의료비용 분석,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았다. 2024년 공단을 떠난 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과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대한산업보건협회 강원센터 관리의사로 근무해왔다.
특히 의료비용·원가 분석과 건강보험 수가·보상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왔다. 보건복지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 연구’에도 보상분과 연구진으로 참여했다.
김 원장은 “다양한 정책 실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보장제도 전반에 걸쳐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실용적 정책 연구를 하겠다”며 “연구원이 대국민 건강복지서비스의 핵심 중추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