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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임행사는 평소 시청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과 시정 협력 인사들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시청사를 함께 둘러보고, 민선 9기의 비전과 향후 4년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그동안 시정 발전에 함께해 온 시민과 협력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시민과 함께 여는 더 큰 서울’을 향한 새로운 약속을 나누는 의미도 담았다.
‘시민을 위한 4년, 더 큰 서울의 완성’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9기 서울시정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선언하고 앞으로 4년간 서울이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취임행사는 오전 9시 30분 ‘찾아가는 시민인사’로 시작된다. 오 시장은 각 행사장을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취임의 첫 순간부터 시민 곁에서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민선 9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취임선서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하고 취임사를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과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주거·일자리·복지·교통 등 시민 삶과 맞닿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이어 서울시 정책을 통해 삶의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얻은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서울시정이 시민의 삶 속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후 참석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망카드가 담긴 ‘소망함’을 전달받아 시민들이 바라는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해 오 시장이 직접 화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최초의 5선 서울시장 자리에 오른 오세훈 시장은 “민선 9기 서울시정은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라는 자세로 오직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평가받겠다”며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 모두가 건강한 서울, 집 걱정 없는 서울, 더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 골목이 살아나는 서울을 시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