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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등은 푸틴 대통령의 강압적인 리더십에 참모진들이 두려워 전쟁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달 30일 블링컨 장관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호도되고 있다”라며 “푸틴 대통령과 군사 지도부 사이에 지속적인 긴장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크렘린궁 "오해가 심각한 상황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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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북한군 사상자 4000명...사망만 1000명" - 트럼프 “푸틴, 우크라 협상 안하면 곧 고관세·제재” - 생포된 북한군 “한국어로 된 ‘사랑 영화’ 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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