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솔트룩스(304100)는 종속사인 다이퀘스트가 플루닛과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다이퀘스트와 플루닛은 모두 솔트룩스의 동일계열 종속사이자 비상장법인이다. 다이퀘스트와 플루닛의 합병 비율은 1대 0.87이다. 다이퀘스트가 존속하고, 플루닛이 소멸한다. 목적은 기업가치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다. 합등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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