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원금 15분 만에 1억5000만원…"꼭 좋은 정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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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후원금 7만2491원…소액 후원 96.2%
올해 후원금 3억원 한도 모두 채워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후원회 개설과 동시에 시작한 후원금 모금에서 15분 만에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모두 채웠다.
 | |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4일 오전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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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후원회 개설 소식을 알리며 모금을 시작했다. 이후 모금 개시 15분 8초 만에 후원 한도액 1억5000만원이 모두 채워졌다.
한 의원은 SNS를 통해 “후원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좋은 정치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후원회의 평균 후원금은 7만2491원이었으며 전체 후원자의 96.2%는 10만원 이하를 후원한 소액 후원자로 집계됐다.
한 의원은 지난 5월 13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에도 후원금 모금 시작 19분 만에 한도액 1억5000만원을 채운 바 있다. 당시에는 후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산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선거가 있는 해 국회의원의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3억원이다. 한 의원은 보궐선거 후보 시절 모금한 1억5000만원에 이어 이번 후원회에서도 1억5000만원을 추가로 모금하면서 올해 연간 후원금 한도를 모두 채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