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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법은 정의의 도구이다’라는 법철학적 명제는 언제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법은 단순히 규제와 통제를 의미하지 않으며, 그 본질은 사회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인은 새로운 법적 쟁점이 나타나는 변화 속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제시할 것이고, ‘정의와 평등’의 가치 아래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우리 모두 자신의 작은 이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모두의 실질적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법치주의를 실천하려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대한민국 사회 전체에 큰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