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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한 업무협약(MOU)을 넘어 양 법무법인이 지난 6개월여 간 실제 사건과 자문 업무를 공동 수행하며 쌓아온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로 했다.
앞서 디엘지와 AMAM Legal은 그동안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진출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디엘지는 AMAM Legal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및 ITA 한국사무소 관련 법률 자문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또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양국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에도 함께하고 있다.
향후 양 법무법인은 △한국 기업의 이탈리아 및 유럽시장 진출 △이탈리아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 △국경 간 투자 및 M&A △국제계약 및 상사거래 △스타트업 및 투자 △지식재산권 △개인정보 및 규제 △국제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이 상대국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지 로펌을 별도로 찾고 업무를 다시 설명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양국 변호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하나의 팀처럼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MAM Legal 측도 “한국과 이탈리아 간 기업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국의 법률 및 비즈니스 환경을 동시에 이해하는 협력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엘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에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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