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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노키아의 제휴…모바일 `전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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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욱 기자I 2011.02.16 1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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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신욱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휴대폰 회사들의 신제품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니에릭슨은 게임 기능이 대폭 강화된 신제품을 선보였고 노키아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합작으로 전에 없던 독특한 스마트 폰을 출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첨단 모바일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미래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전개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말 그대로 각축전입니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의 제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1위를 달리는 업체들간의 결합이란 점에서 그 폭발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녹취] 스티븐 엘롭 / 노키아 CEO 노키아는 윈도폰으로 기존에 없던 독특함을 실현할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노키아에 금전적 지원을 약속했고 우리는 개성있는 핸드폰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녹취]앤디 리 /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사장 두 회사의 협력은 오랜기간 논의 돼 온 것입니다. 이번 합작을 계기로 새로운 기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검색 서비스와 광고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 삼성 등이 주도해 온 모바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한 발 물러나 있던 소니에릭슨도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 폰이란 컨셉으로 4종류의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다져진 소니만의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입니다.

[녹취]버트 노드버그 / 소니 에릭슨CEO 이번 핸드폰은 일종의 플레이스테이션입니다. 구글로 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제공 받은 이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더이상 업무 보기를 원하지 않을 때 게임기로 변신합니다. 한편, 이번 MWC에서는 최고의 휴대폰으로 애플의 아이폰 4가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LG전자의 옵티머스 7이 최고의 휴대폰 기기 후보로 올라 기대를 키웠었지만 주최측은 참석도 하지 않은 애플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이데일리 문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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