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오늘(4일) 실손 전환시 보험료 변동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료 비교 간편계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은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아 갈아타면 불리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기존 계약의 전환을 망설이는 가입자가 많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도입으로 보험 소비자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에 들어가 간편 계산기를 클릭하면, 계약 전환 전후 상품의 보험료, 의료비 본인 부담액, 보험금 등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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