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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영웅들이 목숨과 청춘을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에 대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자유와 평화의 가치로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정부와 군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는 국방부 군악대대의 기상나팔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여는 영상 상영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22개 유엔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무공훈장 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여는 영상은 ‘위대한 헌신, 눈부신 도약’을 주제로 참혹했던 6·25전쟁과 이를 극복한 과정, 그리고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발전을 담는다.
기념공연에서는 6·25전쟁 당시 파병국 중 하나였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이 특별공연으로 ‘아리랑’을 부른다. 이어 어린이 합창단과 청년합창단,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이 ‘파란 마음 하얀 마음’과 ‘터’를 합창한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함께 일어나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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