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 분야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획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연주자가 직접 공연기획, 홍보·마케팅, 무대기술 등의 전문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재단은 전통예술인의 공연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를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한다. △예술계 트렌드 분석 △공연기획 실무 실습 △홍보·마케팅 전략, 무대 제작 및 연출 △디지털화 등을 통한 공연 콘텐츠 확장 △뉴노멀시대 전통예술계 분석과 방향성 제시 등 5개 주제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주 1회 수업으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소정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창·제작 활동 시 녹음, 영상 제작 등의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창작뿐 아니라 시장진출을 위한 넓은 시야와 다양한 실무 지식이 함께 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자생력을 키우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교육 신청 및 교육 과정 등 상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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