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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는 전주 소재 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금류의 가공 처리 과정을 살펴본 뒤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aT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라이브방송을 5회를 진행해 누적 시청자 49만3000명, 판매 실적 4억3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농수산물 온라인 판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aT 농식품거래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산 농수산물과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픈마켓인 11번가·인터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협업해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초 진행한 ‘미나리와 명이나물’ 행사는 동시간대 접속자 13만3000명을 기록하며 1억49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영배 aT 농식품거래소 본부장은 “5월에도 우수한 제철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11번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4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 받고 생산자들은 판로 확대 기회를 넓혀 ‘온택트’ 시대에 맞는 신유통모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