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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첫걸음, 여러분의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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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5.29 13:55:51

29일 출근 전 부인 정우영 여사와 사전투표 참여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 당부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당신의 한 표가 내일을 바꾼다”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메시지를 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가 29일 오전 7시 수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김 지사는 이날 아침 7시 부인 정우영 여사와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주의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로 완성된다. 혼란을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내가 일하는 일터, 내 부모님이 편히 지내실 지역사회. 이 모든 것이 오늘, 투표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사회통합을 위한 당부도 남겼다. 김 지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 그리고 협력과 존중이 함께 하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가 새로운 정부를 통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나라와 내 삶을 바꾸는 이번 21대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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