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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영업 체계 강화…랩지노믹스 22%↑[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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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8.04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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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랩지노믹스(08465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영업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랩지노믹스)
(사진=랩지노믹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오전 9시 16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15% 오른 7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랩지노믹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미국 뉴저지주 검사실에서 미국 전역의 영업 인력이 참석한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즈 미팅은 분야별 영업 대표들이 암 진단검사, 디지털 병리 기반 검사, 피부 병리검사,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루미펄스(Lumipulse)’ 등 주요 검사 영역의 영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 임상검사실 인증(CLIA) 랩 두 기관을 ‘랩지노믹스(LabGenomics)’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 이후 처음 개최된 전사 영업 미팅으로 미국 27개 주에서 활동하는 영업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통합된 조직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랩지노믹스는 영업 조직을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하고, 미국 진단검사 영업 분야에서 20여 년의 경험을 보유한 팀 머레이(Tim Murray)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해 지역별·전문 분야별 영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팀 머레이 부사장은 미국 자회사들의 일반 진단검사와 암 진단검사 영업을 총괄하며,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 전략 수립과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진단검사 사업의 확장을 위해 기존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일반 진단검사와 암 진단검사의 영업 범위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대형 병원과 클리닉을 대상으로 영업팀 간 교차 판매와 검사 메뉴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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