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이 800선을 뚫고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불꽃 랠리를 펼치면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제넥신(0957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삼천당제약(000250) 지트리비앤티(115450) 차바이오텍(085660) 테라젠이텍스(066700) 한스바이오메드(042520) 안트로젠(065660) 등의 제약바이오주가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도 유나이티드제약(033270) 대웅제약(069620) JW생명과학(234080) 등 제약주가 다수 포함됐다.
이를 반영하듯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6000선 초반에 머물던 지수는 작년 말부터 가파르게 치솟기 시작해 8일 현재 1만2000선을 돌파한 상태다. 유가증권시장 내 의약품 지수도 같은 기간 80% 넘게 급등했다.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투자매력을 키웠고 연초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살렸다는 분석이다. 또 이번주 미국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행사는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일부 기업은 미국 현지에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2015년 8조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던 한미약품이 신약파이프라인을 발표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 관게자는 “연초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중소형주 급등세가 나타나면서 신고가 종목이 속출하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등 분위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사라진 케이블타이가 장윤기 부친 집에…고개 숙인 경찰[사사건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100192t.jpg)

![[그해 오늘] 평범한 주부 향한 '두 발의 총성'…금강산이 멈춘 그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1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