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뜨는 '비료주'...호르무즈 봉쇄 공포에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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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3.13 09:18:5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란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비료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13일 장 초반 국내 비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조비(001550)는 전 거래일 대비 4810원(29.80%)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며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같은 시각 남해화학(025860)도 2080원(23.83%) 오른 1만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이날 코스피 등락률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경농(13.07%), 효성오앤비(11.35%), 누보(7.17%) 등도 나란히 강세다.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 사태로 장기간 봉쇄될 경우 전 세계 비료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 비료 무역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핵심 운송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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