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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정현 대행 "검찰 이름 뒤로 한 공소청, 본연 역할 다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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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6.10.22 1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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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2일 “검찰의 이름을 뒤로 하고 공소청이 출범한 현재 시점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해주시는 따뜻한 충고와 애정어린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경청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공소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공소청장(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현 공소청장(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한 해 공소청은 성폭력, 보이스피싱, 마약범죄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민생범죄 대응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체의 근간을 위협하는 경제사범,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각종 담합 사범에 철저히 대응했다”며 “또 임금체불, 중대산업재해에 엄정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이 온전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대행은 “그러나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모습에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이름을 뒤로 하고 공소청이 출범한 현재 시점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해주시는 따뜻한 충고와 애정어린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경청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공소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지난 한 해 공소청 구성원 모두는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공소청은 국민이 법의 보호 아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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