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개최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인 ‘투모로우 솔루션’의 최고상 수상자로 ‘문샷’(이리고등학교), ‘포퐁’(서울대 등)이 선정됐다.
미래부와 삼성전자(005930)는 18일 저녁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미래부 장관상(학생부, 청년부 각 1팀), 삼성전자 대표이사상(학생부, 청년부 각 1팀), 미래인재상(학생부, 청년부 각 3팀) 등 총 10팀에 상을 수여했다. 지난 6월부터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91명이 지원했다.
미래부 장관상을 탄 ‘문샷(황상우·남궁범관)’팀의 ‘함께 만드는 범죄 예방 커뮤니티 앱’은 갑작스러운 범죄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범죄발생 지도를 구축하는 앱이다.
‘포퐁(박은정·윤주희·주은광·손윤규)’팀의 ‘포커(http://pokr.kr)’는 정치인과 시민간의 소통이 용이하고, 어려운 정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정치오픈 플랫폼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 대표이사상에는 ‘J.L’팀의 ‘독거 노인에게 유기견을 분양하는 프로젝트’가, ‘낭이꾸리’팀의 ‘진로 개발을 위해 개인의 적성, 성취 등을 블로그래피로 저장하는 프로그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원 및 상장, 각 300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됐다.
박항식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 “아이디어 제안에서 나아가 직접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그 결과를 사회에 적용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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