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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AI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의 생성형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와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플랫폼인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 등을 활용하여 교육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금융, 교육, 모빌리티,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이용한 민원 응대 챗봇 개발 등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AI 혁신의 물결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 분야 AI 전문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면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공공 인재를 적극 육성해 공직 내 AI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