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7일) 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순회 경선 운영 방안 등 전당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선호투표란 투표 때 후보 전원의 선호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후보자가 3명이면 1순위, 2순위, 3순위 등 모든 후보자에 대한 선호 순위를 표기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실시하는 별도 결선투표 등 바로 당선자가 확정된다.
이어 한 원내대표는 “경선은 전당대회 전 3주간 권역별 주말 순회경선 방식으로 진행되고, 매주 일요일 해당 주차의 경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청년고용제’도입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고 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전준위는 멸칭 사용이나 과도한 비방 등 당의 단합을 해치는 네거티브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며 “당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이번 전당대회는 경쟁의 품격과 화합의 가치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자, 정책과 비전으로 다투며 더 큰 혁신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9일 본회의를 열어 계류된 법안처리에 협조할 것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
그는 “아무리 여야가 이견이 있더라도,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만큼은 찬성이든 반대든 표결을 통해 결론을 내는 것이 국회의 책무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현재 본회의에 올라온 59건의 법안 가운데 상당수는 상임위원회와 법사위를 거치면서도 별다른 쟁점 없이 심사를 마친 법안”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민생법안마저 가로막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국민의힘은 국민께 설명할 수 있나”라고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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