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과 온더락 글라스(2개), △글렌피딕 15년과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레만 글라스(1개)로 구성됐다. 발베니 선물세트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온더락 글라스(1개)가 제공된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글렌피딕 12년과 15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글렌피딕 12년은 상쾌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하이볼로도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글렌피딕 15년은 솔레라 방식을 통해 세 가지 원액이 조화를 이룬 위스키로, 달콤한 꿀 향과 진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부드러운 꿀과 바닐라 향 위에 달콤한 과일과 셰리 향이 어우러진다. 세 제품 모두 균형 잡힌 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향으로 위스키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다 프리미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같은 고숙성 제품을 추천한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는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바닐라 향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며, 오렌지 색상의 패키지는 화려함을 더한다.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샴페인 하우스에서 사용된 뀌베 캐스크를 활용해 사과꽃, 설탕에 절인 레몬, 갓 구운 빵까지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블랙 보틀에 새겨진 황금빛 불꽃은 축하와 기쁨의 순간을 연상시키며,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을사년 설을 맞아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글렌피딕과 발베니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인 만큼, 소중한 분들을 위한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