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중화권 무협 문학의 거장 진융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치열한 전란 속에서 얽히는 무림 강호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중국 극장가에서 이미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춘절 영화 예매 매출은 개시 5시간 27분 만에 총 1억 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그 중에서도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예매 매출 4817만 위안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타이거 마운틴>, <소드 마스터: 절대 강호의 죽음>, <서유복요편> 등에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서극 감독과 다섯 번째 협업을 이어가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해외 프로젝트의 제작 참여가 기대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 한중 문화·관광장관회담 등 한중 문화 교류 확대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중국 및 일본 등 다수의 해외 제작사와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