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베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 및 새 내각과도 한일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학생 때부터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온 아베 총리는 집권 1기 때인 2007년 9월에도 궤양성 대장염으로 사퇴했던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서면 브리핑 통해 공식 입장
"새 총리 및 내각과도 한일 우호 증진 위해 협력할 것"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