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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회원은 해당 지역화폐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한 KB포인트리를 지역화폐 캐시로 바꾼 뒤 가맹점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포인트리 1포인트당 지역화폐 1원이며, 최소 10포인트리부터 월 최대 10만 포인트리까지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된 포인트는 결제 시 다른 잔액보다 우선적으로 차감되도록 설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제휴는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경주시 ‘경주페이’를 포함한 18개 지자체 지역화폐 앱과 연동된다. NH농협은행 포인트 연계 당시 9개 지자체에서 시작했던 연결망이 두 배로 확대됐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연계는 단순한 포인트 서비스 확장이 아니라, 소멸 위기에 놓였던 민간 포인트를 지역경제 안에서 순환시키는 모델을 실제로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향후 더 많은 금융사와 제휴를 넓혀 포인트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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