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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부당하게 개입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2024년 2월 홍 전 감독 선임 후 이 같은 논란이 불거졌다.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홍 전 감독과 외국인 후보 1명을 공동 1순위로 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추천 권한이 없는 이임생 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후속 절차를 맡아 홍 전 감독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문체부는 이 전 기술이사의 행위가 절차 위반이라고 봤고, 축협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올 4월 법원은 문체부 손을 들어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 전 감독 선임 후 관련 사건을 2년이 넘도록 결론내지 못했다. 하지만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부진을 겪고 정치권 등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경찰은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재배당했다. 최근 경찰은 2024년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인사들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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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청장은 “배재고에서 광주일고를 찾아가서 학생 사과를 했고 광주일고 측(피해자 측)에서도 처벌불의사를 표시했다”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잘 정리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진정인이 진정 취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당사자들 간에 원만하게 해결됐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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