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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찾은 김현수 장관 “스마트농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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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21.06.09 16:18:46

상주 조성현장 방문, 창업 보육·연구 실증 등 지원
“청년·기업과 첨단기술·데이터 모이면 주변 확산될 것”

김현수(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팜의 확산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스마트팜 확산 정책은 농업인력 감소와 기후변화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다.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1차로 김제·상주, 2차 밀양·고흥을 선정했다. 1차는 올해 하반기, 2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한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청년농 창업 보육 △스마트팜 기술 연구·실증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청년농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교육생에게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는 첨단기술을 위한 시설·장비와 실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를 집적화할 예정이다. 청년농의 정착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 등도 연계해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혁신밸리 조성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구성해 정밀농업·인공지능(AI) 농업으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농업 데이터의 생산·수집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활용도 추진한다.

김 장관은 “혁신밸리에 청년·기업이 모이고 첨단기술·데이터·노하우가 축적되면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확산될 것”이라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완공해 스마트농업의 선도모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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