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명회는 이달 20~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지역 정년(명예)퇴직 예정 교직원 8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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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노후 준비와 퇴직 후 생활에 대한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풍연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는 “이번 설명회로 인생 제3막을 앞둔 교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제회 서울지부는 퇴직 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퇴직예정회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제회는 퇴직회원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4.90%의 높은 급여율과 0~3%대 저율과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등 장점이 있는 공제회 대표 상품이다. 분할급여금 가입설계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