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김지윤·김가희·강민진·윤규리 영입…유망주 중심 골프단 전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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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6.03.09 11:27:42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기대주 합류…7인 체제 골프단 완성
김아림·이소미·이동은 잇는 차세대 육성 강화
투어 신예와 아마추어 국가대표까지…미래 전력 확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SBI저축은행이 차세대 여자골프 유망주 영입을 통해 골프단 전력을 확대했다.

SBI저축은행은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대주 김지윤(2005년생), 김가희(2006년생), 강민진과 아마추어 유망주 윤규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가운데)와 2026시즌 골프단 신규 후원 선수들이 시그니처 그립 스컬프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윤, 김가희, 김문석 대표이사, 강민진, 윤규리.(사진=SBI저축은행 골프단)
SBI저축은행은 골프단 출범 이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며 꾸준히 선수층을 넓혀왔다. 그동안 김아림, 이소미 등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배출했고, 유망주이던 이동은을 발굴해 KLPGA 투어 대표 선수로 성장시키는 등 국내 여자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대주들이다.

김지윤은 KLPGA 점프투어에서 단기간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뒤 2026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퍼팅을 바탕으로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가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김가희는 주니어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쌓았고 프로 전향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빠르게 거쳐 정규투어에 안착했다. 172㎝의 체격 조건에서 나오는 250야드 이상의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이 강점으로 꼽힌다.

강민진은 국가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점프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뒤 프로 데뷔 두 달 만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전반적인 샷의 정교함이 장점이다.

윤규리는 2026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마추어 기대주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집중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강점으로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에서 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신규 선수 영입으로 이동은, 조혜지, 이윤서를 포함해 총 7명으로 골프단을 확대했다. 신예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며 장기적인 선수 육성 기반을 강화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젊은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스포츠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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