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카오오픈 준우승 임성재, 세계랭킹 60위로 1계단 상승에 만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영로 기자I 2026.10.19 13:30:3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임성재 제치고 우승 차지한 왕웨이쉬안 123계단 껑충
KPGA 우승 정찬민은 528위에서 379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임성재(28)가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리는 데 만족했다. 연말까지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해 2027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에도 차질이 생겼다.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
1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61위에서 한 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마카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목표로 삼은 세계랭킹 50위까지는 여전히 10계단을 더 올라야 한다.

임성재는 지난 18일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마카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왕웨이쉬안(대만)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첫 번째 연장에서 파에 그치면서 버디를 기록한 왕웨이쉬안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연말까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2027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해서 4~5계단 이상 순위 상승을 기대했으나 아쉽게 1계단 도약에 만족했다.

일본과 마카오 일정을 끝낸 임성재는 19일 귀국한 뒤 22일부터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50위 진입에 재도전한다.

반면 임성재를 꺾고 우승한 왕웨이순은 세계랭킹에서 큰 폭의 상승을 이뤘다. 지난주 330위였던 왕웨이순은 207위로 123계단 도약했다. 지난해 마카오오픈 연장에서 우승을 놓쳤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세계랭킹에서도 우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우승자 정찬민도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주 528위였던 정찬민은 379위로 149계단 상승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