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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4월 독일과 폴란드, 튀르키예, 루마니아 등 유럽 7개국에서 진행한 ‘5D 클리어본 솔루션(ClearBone Solution)’ 중심의 투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약 500만 유로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김종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현지 치과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이는 이번 투어를 통해 자사 핵심 기술인 ‘5D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통합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5D ClearBone’ 기술은 CBCT 영상의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골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임상 활용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어의 또 다른 성과는 독일 기반 치과 유통 기업인 게르 덴탈과의 판권 계약 협의다. 게르 덴탈은 1911년 설립된 독일 대표 치과 유통 기업으로, 약 900명의 인력을 바탕으로 연매출 약 3억 유로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20개 이상의 지점을 통해 장비 공급과 설치, 유지보수, 교육, 개원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강력한 유통망과 고객 접점을 보유한 게를 덴탈과의 협력이 성사되면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물론, 유통 구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중장기적으로 매출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레이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약 500만 유로 규모의 계약 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유럽 핵심 유통사와의 협력 논의를 끌어내며 단기 매출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레이 유럽 최고운영책임자인 페트라 뢰릭은, “이번 세미나는 임상 중심 접근을 통해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자리였다”며 “계약 성과뿐 아니라 유럽 핵심 채널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글로벌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임상 기반 마케팅과 파트너십 확대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