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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이란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파 사건과 관련한 상황을 파악·분석하는 한편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으나 공격방식과 피해 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을 주시해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 안전 확보에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본부·공관 합동 상황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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