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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개사가 선정된 이번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기업은 단 19개사 뿐이다. 탕콤은 베트남 섬유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탕콤은 재활용 소재와 천연 섬유를 활용한 제품 개발, 태양광 에너지와 현대적 수처리 시스템 도입 등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과 스마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섬유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친화적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