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열린 ‘2025년 경영전략회의’에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홍성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실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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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운용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조를 구성해 그룹 토론을 이어갔다. 다양한 부서 구성원들이 한 조가 돼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고, 토론 결과물을 연단에서 발표하며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며, 회사 전체가 하나로 협력해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 마스턴 스피릿’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연초 조직개편으로 조직 내 협업과 실행력을 강화하며 전사적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영업 경쟁력 제고와 ESG 내재화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투자자와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