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구세군 기부 현장 파티카 지원

김태현 기자I 2015.12.08 15:15:02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12월 한 달 동안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를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현장에 파견해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 도미노 파티카에서 만든 피자는 기부 현장에 있는 봉사자와 시민에게 전달돼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도미노 파티카는 지난 1일 시청 앞 서울과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명동입구 스페셜 자선냄비 현장, 24일 아름다운 나눔 행사장을 방문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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